디즈니플러스 애니 영화 추천 Top 5 명작 애니메이션 추천

 

 

어릴적부터 즐겨봤던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은 바로 미키마우스부터 시작이 아닐까 싶어요.

일요일 아침 8시만 되면 꼭 일어나서 보곤 했는데요.

인어공주, 알라딘 등 요즘 실사화로 많이 제작이 되고 있는데

오늘은 제가 특히 재미있게 봤던 디즈니플러스 애니 영 top 5를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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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애니 영화 추천 Top 5

 

 

모아나 (2016)

2016년 개봉한 56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이며, 한국에서는 2017년 1월에 개봉했어요.
겨울왕국을 뒤이어 3년 만에 나온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로써 여성에 대한 편견을 깨는 주제와 
OST가 훌륭하여 호평이 많은 작품입니다.

 

줄거리

바다에 대한 애착이 강한 모아나는 모투누이 섬 추장의 딸로, 다음 대 추장이 될 교육을 받지만 
모아나는 늘 바다로 나가고 싶어해요.
모아나가 10대 소녀가 될 시점에 섬의 모든 것들이 점점 오염이 되고 어느 날 탈라가 모아나에게 다가와
너는 자신처럼 바다의 선택을 받았으며 이 모든 징조는 테피티가 심장을 잃었기 때문이니
마우이를 찾아 심장을 되돌려 놓으면 모든게 해결될 것이라고 알려주면서 모아나는 마우이를 찾아
또 테피티의 심장을 원위치로 돌려놓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랍니다.

 

코코 (2017)

2017년 가을에 개봉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이에요. 2012년 코믹콘에서 죽은자의 날이라는 가제로
제작 중이라고 발표했었고, 제 75회 골든글로브상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고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면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했어요.

 

줄거리

주인공 미겔은 멕시코 마을에 사는 소년이에요. 미겔의 집안은 고조할아버지가 음악을 위해 할머니와 코코를 버리고 
가족을 떠나면서 음악을 금지해버렸는데 미겔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델라크루즈를 통해 영감을 얻으며 음악의 열정을
가지게 되고 자신과 델라크루즈 사이에 있던 연결고리를 발견한 후 모방하려다가 죽은 자의 땅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빅히어로 (2015)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54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써 마블 인수 후 디즈니와 마블 첫 콜라보 작품이에요.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라서 마블과 관련된 모습들이 많이 나오는것도 또 다른 재미의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

샌프란소쿄에서 캐스 숙모와 친형인 타다시와 함께 살고 있는 14세 천재 히로는 형의 의문의 죽음 이후 형이 남긴
치료용 로봇 베이맥스와 형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형의 죽음과 관련된 가면 쓴 악당이 등장하고
형의 동료들인 공대생 친구들과 힘을 합쳐 악당에게 맞서기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주토피아 (2016)

디즈니플러스 애니 영화 추천 4번째는 바로 5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입니다. 주토피아는 동물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와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디즈니 작품 중 마법적인 요소가 전혀 없는 보기 드문 작품이라고 합니다.

 

줄거리

토끼들이 사는 시골마을 버니밀에 살고 있는 주디 홉스는 어릴적부터 주토피아 시의 경찰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작은 동물이라 모두들 불가능한 꿈이라고 했지만 15년 후 주디는 경찰학교에 입학을 하고 마침내 수석으로 졸업을 해
라이언하트 시장의 특별 지시로 주토피아 도심으로 발령받아 근무를 하게 된답니다.
주디는 교통 경찰을 하며 강력 범죄 소탕을 꿈꾸고 있었는데 이 곳을 혼란에 빠트린 연쇄 실종사건이 발생하고
주디는 48시간 안에 사건 해결을 지시 받자 사기꾼 여우 닉과 협동 수사를 하게 되는 재미있는 내용이에요.

 

 

인크레더블 2 (2018)

픽사의 2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이며 1편의 속편으로 14년만에 나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잔뜩 올린 작품이에요. 1편과는 다르게 전개가 어른용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14년 전 어린아이들이 아무래도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2편을 보게 될것이라는 관객늘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의도였다고 보여진다네요.

 

줄거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주위 피해가 극심하여 세상에게 평이 좋지 않은 인크레더블 가족에게 데브택의 회장 원스턴 데버가 다가와 영웅의 대우가 달라져야 한다며 일라스티걸을 시작으로 좋은 이미지로 바꿔 세상을 구해야한다는 제안을 해요.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헬렌은 일라스티걸로 세상의 주목을 받고 아빠 밥은 육아휴직을 내며 사춘기 딸 바이올렛과 사고뭉치 대쉬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다양한 초능력을 방출시키는 막내 잭잭까지 전단하며 육아 전쟁을 시작하는데 갑자기 새로운 악당이 나타나며 위기가 생기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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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애니 영화 추천 Top 5는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고 여러번 봤던 작품이에요.

지금도 심심하면 보는데 적다보니 보통 2010년 중후반 대 명작 애니메이션이네요.

이 후로 더 재미있는 작품이 언제 나올지 아주 기대가 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최근에 나온 엘리멘탈은 조금 별로였어요. 제 취향이 아니었나봅니다!